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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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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약속드립니다.

비만 클리닉

비만 클리닉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원인 비만,
빠른 관리가 필요합니다.

비만은 사용하는 열량보다 섭취한 식사량이 많아 우리 몸에 지방으로 저장된 상태로 건강에 부정적인 결과를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마른 비만도 잇으므로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이 꼭 비만은 아니며, 비만은 외향적인 불만족 뿐 아니라 건강상 더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체지방량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비만도를 평가할 수 있으며, 심각성에 따라 고혈압, 당뇨 등과 같이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비만

원인

  • 열량의 과다섭취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섭취칼로리가 소비칼로리를 넘어 몸에 남아도는 칼로리로 저장되게 되므로 지방세포에 중성 지방의 축적을 야기하여 살이 찌게 합니다.

  • 운동부족

    운동이 부족하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므로 여분의 에너지가 지방으로 변해 살이 찌게 됩니다.

  • 심리적 요인

    심리적인 긴장이나 갈등으로 인해 행동 양식이 변화되어 비만을 초래하기도 하는데, 대개 의존적인 성격이나 책임감 회피 등으로 일어납니다. 또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살이 찌는 경우도 있습니다.

  • 유전적 요인

    연구 조사에 의하면 부모가 비만하면 그 자녀들도 비만이 되는 예가 많습니다. 또 유전인자와 함께 환경적으로 부모의 식습관도 아이의 비만을 초래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 내분비계 이상

    섭식중추와 포만중추가 있는 시상하부에 문제 발생시 비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쿠싱 증후군(Cushing syndrome), 갑상선의 기능 부전, 폐경으로 인한 에스트로겐의 분비 감소 등도 비만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 약물의 부작용

    병의 치료나 피임 등을 위해 복용하는 약물의 부작용으로 살이 찌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부신 피질 호르몬제), 신경안정제, 여성호르몬제(에스트로겐), 항우울제, 경구 피임약 등이 있습니다.

  • 잘못된 식사방법

    폭식을 하거나 식사 횟수가 적고 식사 간격이 길어지면 인슐린 분비량이 많아져 지방합성 효소의 활성도를 높여 지방의 저장을 촉진하게 됩니다.
    또 식사시간이 짧으면 음식섭취 조절중추가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 만큼 혈당치가 올라갈 시간적 여유가 없게 돼 결국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 소아 비만

    어렸을 때 비만한 경우 지방세포의 수가 늘어난 것이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도 숫자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지방세포의 수가 많아진 소아비만의 상태로 계속 자라게 되면 성인이 됐을 땐 병적으로 비만한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 산후 비만

    임신 중에 생긴 과식, 편식 등 잘못된 식습관 또는 산후 조리 시 회복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 비만한 상태로 정체되어 버리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Body Mass Index

체질량 지수 측정방법

  1. Kg

    체중

  2. BMI
    체질량 지수

체질량지수는 체중과 신장의 관계를 말하며, 표준 체중보다 체지방량을 더 정확하게 반영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체질량지수는 22정도이며 25이상이면 비만으로 판정합니다.

체질량 지수별 합병증 유발 위험도
분류 저체중 정상범위 과체중 위험 체중 1단계 비만 2단계 비만
BMI
(kg/m²)
< 18.5 18.5 - 22.9 23 < 23 - 24.9 25 - 29.9 30 <
합병증
유발 위험도
낮음 보통 약간 증가 증가됨 중등도 매우 심함

비만클리닉

클리닉 종류

  • 식이요법

    효과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량 섭취의 제한 정도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결정됩니다.

  • 운동요법

    체중조절 및 유지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실시해야 합니다. 체지방 감량을 통한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할 경우에는 유산소 운동을, 근육량 및 대사량 증가를 목적으로 할 경우에는 근력운동이 권장됩니다.

  • 행동요법

    행동요법은 비만과 현재 생활습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실제 식이 및 운동습관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 약물 또는 주사치료

    체질량지수 25kg/m2이상이면 식사 · 운동 · 행동치료와 함께 약물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나, 체질량지수 25kg/m2미만이더라도 복부비만이 있거나 심혈관계 합병증의 다른 위험인자가 동반된 경우에는 약물 또는 주사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수술치료

    체질량지수 35kg/m2이상이거나, 체질량지수 30kg/m2이상이면서 동반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에 수술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